제목 |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마흔일곱번째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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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소영 | 작성일2003-09-16 | 조회수1,32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마흔일곱 번째 말씀
주님께서는 그분이 뜻하는 바를 알도록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부르심에 용감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나의 묵상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십니다. 우리 각자는 다 고유한 성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 생활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은 독신 생활을 통해서, 어던 사람들은 사제직과 수도서원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용기 있게 그 길을 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의 실천
이번 주에는 이렇게 네 가지(결혼,독신,수도자,사제)중 한 길의 부르심을 받은 이와 만나 그들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성소에 응답하기 위해 필요했던 그들의 용기에 대해 이야길 나누고 주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뜻을 알게 하고 도와주셨는지 대해서도 물어보십시오.
나의 기도
주님, 제 삶의 길에서 어떤 형태의 부르심을 받든 기꺼이 응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제 성소가 어떤 것이든 항상 당신의 뜻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마흔여덟 번째 말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삶이 진정 충만하고 의미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절은 그대들 각자가 이 물음에 가장 명확히 대답해 줄 수 있는 보물입니다.
나의 묵상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나는 무엇이 도리까?"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와 같이 젊은 시기란 중요한 질문이 무척 많은 시기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유익한 질문이며 그리스도만이 이것에 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답하려면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를 향해 있어야만 합니다.
나의 실천
펜과 종이를 준비하고 종이위에 ’나의 질문’이라고 쓰십시오. 이 질문지를 한 주 내내 들고 다니며 삶에 대한 질문이 생길 때마다 여기에 기록하십시오. 주말에는 그대가 적은 질문지를 보며 이 문제에 답할 수 있도록 주님께 고요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나의 기도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그 누구보다 잘 아시고 제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알고 계십니다. 저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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