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비오는 아침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용기가 나실랑가요?  
작성자권영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3-09-18 조회수1,495 추천수5 반대(0) 신고

 

 

    맑은 하늘을 며칠이나 보는가 싶더니 또 비가 내립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죄 많은 여인이 용서를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용서는 하느님에게서 베풀어진 것이며

 

    극진한 정성으로 사랑을 보이는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네 죄는 용서 받았다"하시고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다. 평안히 가거라."하신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를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가끔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강요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크고 높은 자비는 하느님께 맡기고 작은 일들을 이해하고 양보하며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