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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사랑(101)- 화,수,목,금,토,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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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순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3-10-15 조회수1,559 추천수10 반대(0) 신고

 

 


 



Love in Bible


 

 

 

 

 

 

 

 성서속의 사랑 101- 화요일, 수,목,금,토,일, 월요일


    사무엘 상 1 Samuel 18:20
 

    한편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고 있었다. 이 일을 전해 듣고 사울은 마침 잘 됐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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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저로 하여금 화요일을 사랑하게 만든 남자(*^^*)- 모리 슈워츠 교수의 사랑에 대한 충고 몇 마디를 다시 들려드릴까 합니다. (참고자료- 사랑의 메신저- 모리)


  
 1.  여보게, 사랑을 나누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네.
 

 
    2. 어떤 감정이든 결코 그것에 초연할 수는 없어...
        우리가 감정을 자제하면 -즉, 그 감정들이 자신을 온전히 꿰뚫고 지나가게 하지 못하면- 겁내느라 정신이 없어지고 마네. 고통이 겁나고 슬픔이 겁나지.
        또 사랑에 뒤따르는 약해지는 마음이 겁나네.
        하지만 이런 감정들에 온전히 자신을 던지면, 그래서 스스로 그 안에 빠져들도록 내 버려두면, 그래서 온몸이 쑥 빠져들어가 버리면, 그때는 온전하게 그 감정을 경험할 수 있네. 고통이 뭔지 알게 되지. 사랑이 뭔지 알게 되네. 슬픔이 뭔지 알게 되네. 그럼 그때에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좋아. 난 지금껏 그 감정을 충분히 경험했어. 이젠 그 감정을 너무나도 잘 알아.
        그럼 이젠 잠시 그 감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겠군’이라고 말이야.



    3.  인간 관계에는 일정한 공식이 없네.
         양쪽이 공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사랑이 넘치는 방법으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 것이 ’ 인간 관계 ’라네. 두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삶이 어떤지.


    4. 우리 문화는 우리 인간들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네.
        그러니 그 문화가 제대로 된 문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굳이 그것을 따르려고 애쓸 필요는 없네.
 

  
  5. " 자네에게 진정으로 만족을 주는게 뭔지 아나 ? "
        " 뭐죠 ? "
        " 자네가 줄 수 있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 "




       
사랑이신 주님,
      화요일이면 저희가 당신을 향해 더 뜨거운 마음이 되게 해 주소서.
      수요일이면 물처럼 흘러 당신께 가게 하시고,
      목요일이면 나무처럼 두 팔을 벌리고 당신을 향하게 하소서.
      금요일이면 당신 생각만으로 세상 만물이 금빛을 내는 양 느끼게 하시고,
      토요일이면 저 드넓은 대지처럼 당신의 사람들을 품어 안게 하소서.
      일요일과 월요일은 해처럼, 달처럼, 당신께 더욱 가까이 가게 하소서.
      저희에게 이런 일주일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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