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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사랑(113)- Love와 Like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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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순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3-10-31 조회수1,468 추천수8 반대(0) 신고

 

 


 


Love in Bible


 

 

 

   성서속의 사랑113- Love와 Like의 차이



     사무엘 하 2 Samuel 13, 1
 

     그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다말이라는 예쁜 누이가 있었는데,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다말을 사랑하였다.

     David’s son Absalom had a beautiful sister named Tamar. And Amnon, her half brother, fell desperately in love with her. (N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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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0대, 20대 들이 주로 가는 ’사랑의 유우머’코너에서 찾은 글이예요.



       전화번호부의 제일 앞에 적혀있는 사람은 ..............Like
       기억의 제일 앞에 있는 사람은 ............................Love


       그 사람에 대해 더 더욱 알고 싶은 것은.....................Like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작은 점이라도 소중한 건.....Love



       그 사람이 울 때 위로하고 눈물 닦아주는 건............Like

       그 사람이 울 때 같이 눈물 흘리는 건....................Love



       그 사람을 안보면 그리워지는 건.......................Like

       그 사람과 함께 있어도 그리운 건......................Love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건......................Like

       그 사람의 나쁜 점은 고쳐주는 건......................Love



       그 사람이 나만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건............Like

       내가 그 사람만을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는 건...........Love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설명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Like

      사랑하는 사람을 설명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Love

 
 



        ....*^^*.....   

       

 

        사랑이신 주님,


        
저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Like든 Love든 상관없이 이 글을 읽을 때 단 한번이라도 떠올려진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 사람의 존재가 이 세상에 있음에 그저 감사드릴 수 있는 그런 겸손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가 드리는 기도가 늘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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