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빈 무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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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성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4-04-14 조회수3,4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신부님의 글을 통해서 힘이 되는 시간들이었는데

이제는 내 안에 빈 무덤 처럼 느껴집니다.

평화신문 에서 사진으로 뵈니 마른편인것 같은데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하루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부님이 계셔서 오늘의 묵상을 읽는 시간만큼은

참으로 행복하고 때론 눈물짓기도하고 가슴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Ro~sa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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