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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기의 자연요법 특효비방- 일곱 번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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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춘 쪽지 캡슐 작성일2005-03-07 조회수1,804 추천수21 반대(0) 신고
 

감기의 자연요법 특효비방


 ‘감기는 약을 쓰면 일주일 걸리고, 약을 쓰지 않으면 7일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항생제의 어머니격인 페니실린은 박테리아로서 박테리오파지로 설명할 수 있는 각종 세균성질환에는 세균을 죽임으로서 병을 낫을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핵물질이 없이 핵만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단위이기 때문에 항생제보다 훨씬 작아서 항생제로서 깨뜨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감기만 걸리면 약을 쓰는 어리석은 민중들이 많은데, 항생제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인류를 세균으로부터 해방시킨 구원의 손길이기도 하고, 인류를 파멸로 이끌 죽음의 사자이기도 합니다. 항생제를 쓰지 않아야 할 곳에 항생제를 쓰면 스스로 항생제 내성에 걸리고자 발악하는 꼴이 되어 무덤을 파는 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열감기가 걸렸을 때, 열요법인 겨자요법이나 각탕/된장찜질 등을 하여 세균을 박멸하면서, 자연요법에 따른 관장과 진해거담제 등을 쓰면 간단히 낫을 것을 약을 써서 열을 몸속에 가두어 둔데다, 항생제를 써서 면역체계를 파괴하니 어찌 약골이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 겨자찜질/각탕/된장찜질/관장: 감기에 걸리면 일단 겨자찜질과 각탕을 통하여 알칼리를 활성화시며 산성체질을 중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킨 뒤, 된장찜질과 관장을 통하여 열을 빼내야 합니다.


2. 진해거담제: 무를 콩 크기로 썰어서 같은 양의 꿀과 두 시간 이상 섞어두면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을 한 번에 3~5숟가락 정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입니다. 기침과 가래에 참 좋습니다.


3. 파의 흰 뿌리를 한두 개 정도 다듬어서 달여 그 즙을 한두 잔 정도 먹고,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하여 땀을 푹 내면 개운해 지면서 초기감기는 낫게 됩니다. 땀을 흘리면 땀과 함께 비타민C와 염분 그리고 각종 미네랄이 빠져나가므로, 땀을 흘리고 난 다음에는 죽염(함초)이나 감잎차를 반드시 먹도록 합니다.  


4. 피부나 얼굴빛이 창백한 사람은 폐가 약한 분이라는 것은 <얼굴로 보는 질병진단비법>을 통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종 한 잔에 무공해 달걀 한 개와 흑설탕 또는 벌꿀을 넣어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습니다.


5. 사과를 갈아서 2~3일 정도 먹습니다. 이 때 감잎차 외에는 다른 것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다시 말해 사과단식이라 해도 좋습니다.


6. 감기에 들어야 감기를 낫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평소에 감기에 들지 않으려면 각탕과 풍욕을 꾸준히 하면서, 숙변이 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숙변배제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더 많은 자연요법을 살펴보시려면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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