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29 조회수55 추천수2 반대(0) 신고

 

 

 

       바다

 

깊고 푸른 물결

 

비취빛 초록 바다

 

흰물결 부서져 내릴때

 

지나간 증오나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소서.

 

물속을 휘젓는 물고기처럼

 

위 아래 공간의 구분없이

 

우리들도 서로 다르지않음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들도 같은 하느님의 창조물임에 기쁘게

 

생각하게 하시고

 

온세상 사람들이 하느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전능하신 분께서

 

당신의 사랑의 힘으로

 

인류를 품으소서.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