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해성사] 모고해를 시작하는 사람은 과연 불행하다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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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병찬 [ jesus_maria ] | 작성일2022-03-17 | |||
[모고해를 시작하는 사람은 과연 불행하다]
“이러저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는가?”하고 물으면 신부가 나를 그런 죄를 범하는 줄 알고 평소부터 의심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고해자가 이런 생각이 들면 바로 고해할 것도 숨기기 쉽고, 둘러대기 쉬운 역효과를 낼지 모른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고해자 자신이 항상 바른 고해를 할 의무가 있다.
“신부님, 저를 좀 도와주셔요. 저는 불행한 여자입니다. 15년 전부터 모고해 “아, 신부님!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얼마나 가책을 받았겠습니까? 고해 때나 영성체할 때마다 제 마음은 무서운 가시가 찌르는 듯 괴로웠답니다.” 라고 말한다. “저는 참으로 미련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죄를 바로 고해하면 신부님이 저를 나무랄 줄 알고 무서워서 그것을 감추었고, 영성체를 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이상히 여길 것 같아서 그대로 늘 성체를 영했지요.” “신부님, 피정 기도 시작하고 나서 벌써 3번 고해했는데 그때마다 다른 신부님께 했습니다. 이 신부님, 저 신부님께 고해할 때마다 이번에는 바로 고해하겠다고 결심해보았습니다만 죄를 고하려고 하면 꼭 새끼로 제 목을 졸라매는 “그러면 지금은 어째서 그 죄를 고할 용기를 얻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바른 고해가 절대로 필요하다는 오늘 밤 신부님의 강론에 제가 깨달은 바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이 ‘해보아라. 그러면 예수님이 얼마나 인자하신 어른이신지 알 것이다’라고 몇 번이나 말씀하시기에, 저는 어떻게 되든지 이번에는 바로 고해를 하리라고 단단히 결심하고 온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신부님! 모고해, 모령성체한 죄가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제 마음이 시원하고, 괴롭고 무거운 짐을 벗은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든지 예수님이 얼마나 인자하신 어른이신지 말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거듭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스도고 무엇이고 다 싫소. 나는 귀찮습니다.” 라고 하며 돌아눕더니 무섭게 긴 한숨을 쉬며 독성죄 그대로 죽고 말았다. 이런 사람에게 앙화로다!
“신부님! 당신은 고해할 때 거짓말을 한 여성이 지옥에 빠지는 꼴을 보시려고 마침 잘 오셨습니다. 저는 종종 고해는 했습니다만 언제든지 제일 큰 죄만은 숨겼습니다.”라고 한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그것을 잘 고해하시죠.”라고 친절히 타일렀다. “아, 저는 벌써 틀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제가 이때까지 모고해, 모령성체한 그 독성죄를 바로 고할 생각과 힘을 제게서 다 떼어버렸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자기 혀를 깨물어 발광하면서, “요 망할 혓바닥! 망측한 무언(無言)! 저주스러운 독성!”이렇게 횡설수설하다가 그만 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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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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