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수요일
[(녹) 연중 제5주간 수요일]
초대송 |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
시편기도 |
후렴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