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사순 제5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수정한 파일이며, 위에 함께 올리는 [가해] 사순 제5주일 복음환호송과 한 페이지에 인쇄하여 쓸 수 있도록 여백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NWC파일을 악보로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여백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것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화답송과 복음환호송을 한페이지로 통합한 PDF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130(129),1-2.3-4.5와 6ㄴ-7ㄱ.7ㄴ-8(◎ 7ㄴㄷ)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전례 안내
▦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오늘 미사의 복음은 생명의 주재자이신 주님을 드러냅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에 처한 라자로를 살리시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자로를 다시 살리신 생명의 주재자이신 주님을 깊이 믿음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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