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공통]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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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10-09-13 | 조회수3,719 | 추천수5 | |
파일첨부 [공통]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수정(0).mp3 [1,817] [공통]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수정(0).nwc [984] [공통]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수정(0).pdf [883] [공통]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수정)후렴.mp3 [525] [공통]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수정)후렴.JPG [565] | ||||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이 대축일은 9월 20일이지만 이동축일로 지낼 경우 올해에는 연중 제25주일에 지내게 됩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내용은 작년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여백이 달라 중심잡기나 보표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인쇄할 때에는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6(125),1-2ㄴ.2ㄷ?3.4-5.6 (◎ 5)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 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 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전례 안내 한국 천주교회는 실학자들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천주교 서적을 연구하다가 신앙을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이승훈은 1784년 북경에서 서양인 신부에게 교리를 배우고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이벽, 정약종, 권일신, 권철신 등에게 세례를 주고 신앙 공동체를 이루었다. 한국의 천주교회는 외국인 선교사 없이 우리 민족 스스로 진리를 찾다가 신앙을 받아들인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때 한국 사회는 전통과 위계질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교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리스도교의 평등사상과 충돌하였다. 또한 조상 제사에 대한 교회의 반대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천주교는 박해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신해박해(1791년)를 시작으로 병인박해(1866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일만여 명이 순교하였다.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들 순교자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와 평신도 사도였던 정하상 바오로를 비롯한 103명을 우리나라에서 시성하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순교 성인들은 온갖 환난과 역경과 박해 속에서도 꿋꿋이 신앙을 지켰습니다. 하느님과 맺은 그들의 사랑은 어떤 세력도, 어떤 위협으로도 떼어 놓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도 순교 성인들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믿음을 본받도록 기도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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