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4.04.17. 주님 만찬 성목요일_축복의 잔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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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4-04-05 | 조회수1,040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40417 주님 만찬 성목요일_축복의 잔은.nwc [200] 20140417 주님 만찬 성목요일_축복의 잔은.mp3 [174] 20140417 주님 만찬 성목요일_축복의 잔은.jpg [186]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16(115),12-13.15와 16ㄷㄹ.17-18(◎ 1코린 10,16 참조)
주님 만찬 성목요일과 주님 수난 성금요일, 그리고 성토요일을 파스카 삼일이라고 한다. 교회는 이 삼일 동안 예수님의 파스카 신비를 재현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인류가 구원되었음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원래 ‘파스카’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축제였다. ‘파스카 삼일’의 첫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드신다. 그 자리에서 그분께서는 빵과 포도주의 모습 속에 당신 자신을 남기신다.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이다. 그러시고는 세상 마칠 때까지 이 예식을 계속하라고 명하신다. 주님 만찬 저녁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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