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4.04.18. 주님 수난 성금요일_아버지 제 영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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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4-04-05 | 조회수1,310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40418 주님 수난 성금요일_아버지 제 영을.nwc [182] 20140418 주님 수난 성금요일_아버지 제 영을.mp3 [214] 20140418 주님 수난 성금요일_아버지 제 영을.jpg [214]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31(30),2와 6.12-13.15-16.17과 25(◎ 루카 23,46)
전통에 따라 이날은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는다. 대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그리고 영성체 예식만 거행한다. 원래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말씀 전례만 있었다. 그러다 차츰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도입되어 오늘의 전례로 고정되었다. 전례 개혁 이전에는 집전 사제만 성체를 모셨으나, 1955년 전례 개혁 이후로는 모든 교우에게 영성체가 허용되었다. 오늘은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그분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분의 크신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기뻐하며 이날을 보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식을 시작합시다.
기도 (“기도합시다”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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