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복음환호송

제목 신심미사_사도들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_하느님의 도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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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7 조회수2,092 추천수0
파일첨부 신심미사05_1_하느님의 도성아.nwc [290]   신심미사05_1_하느님의 도성아.mp3 [211]   신심미사05_1_하느님의 도성아.jpg [325]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87(86),1-2.3과 5.6-7(◎ 3)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또는 ◎ 알렐루야.)
○ 거룩한 산 위에 세운 그 터전, 주님이 야곱의 어느 거처보다 시온의 성문들을 사랑하시네. ◎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시온을 두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여기서 태어났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이 몸소 이를 굳게 세우셨다.” ◎
○  주님이 백성들을 적어 가며 헤아리신다. “이자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노래하는 이도 춤추는 이도 말하는구나. “나의 샘은 모두 네 안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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