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도 성 베드로와 바오로사도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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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4-06-18 | 조회수1,024 | 추천수0 | |
파일첨부 성 베드로 바오로 대축일 화답송.pdf [191] 성 베드로 바오로 사도 대축일 복음환호송.pdf [134] 성 베드로 바오로 사도 대축일 화답송 단성부.pdf [115] 알렐루야(3선법) 단성부.pdf [103] | ||||
찬미 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 14주일이지만 교회의 두 기둥이신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의 대축일이 겹쳐서 이 대축일을 기념하여 지냅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우리를 일컬어 베드로사도의 맥을 잇는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바오로사도의 맥을 잇는 교회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그런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두 사도를 나란히 공경하면서 두 사도의 맥을 다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4대 성당 가운데 베드로 성당도 바오로 성당도 나란히 들어가 있습니다. 또 베드로 대성당 정면에 보면 두 사도의 상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두 사도를 함께 기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톨릭교회의 전통입니다. 교회는 신경에서 고백하듯이 하나인 교회가 맞지 두 사도를 분리시켜 두개의 교회의 원천으로 삼으면 주님의 뜻에 반하는 셈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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