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옥님은 본래 신학생 출신이다. 사제가 되려 했으나 보다 넓은 음악세계를 위해 그 길은 포기하였다. 신학생 시절인 86년 알마축 제에서 그의 곡 "Ecce ego, Mitte me(주여 나를 보시고 보내주소 서)"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이후 그는 신상옥과 형제들이란 그룹을 조직하여 복음성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곡 "내 발을 씻기신 예수"는 성가대에서 사제와 관련된 행 사에서 많이 불려지고 있다. http://aod.paolo.net/ssp07/ssp0701/01.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