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복음환호송

제목 2015.11.02. 위령의 날(11.02.) 3 셋째미사_주님은 나의 목자
이전글 2015.11.02. 위령의 날(11.02.) 2 둘째미사_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2  
다음글 2015년 11월 8일 연중 제32주일 - 최정자 데레사  
작성자서정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24 조회수764 추천수0
파일첨부 20151102 위령의 날(1102) 3 셋째미사_주님은 나의 목자_2성부.nwc [135]   20151102 위령의 날(1102) 3 셋째미사_주님은 나의 목자.mp3 [147]   20151102 위령의 날(1102) 3 셋째미사_주님은 나의 목자_2성부.jpg [129]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23(22),1-3.4.5.6(◎ 1 또는 4ㄱㄴㄷ)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또는

◎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

○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의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