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06.12. 연중 제 11주일(다해)_제 허물과 잘못을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유영철베드로작곡] 2016.7.24 연중 제17주일 화답송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6-06-02 | 조회수3,196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60612 연중 제 11주일(다해)_제 허물과 잘못을.mp3 [233] 20160612 연중 제 11주일(다해)_제 허물과 잘못을_2성부.jpg [245] 20160612 연중 제 11주일(다해)_제 허물과 잘못을_2성부.nwc [241]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32(31),1-2.5.7.11(◎ 5ㄹ 참조) ◎ 주님, 제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소서.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고 잘못을 씻은 이! 행복하여라, 주님이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영에 거짓이 없는 사람! ◎ ○ 제 잘못을 당신께 아뢰며, 제 허물을 감추지 않았나이다. “주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나이다.” 당신은 제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셨나이다. ◎ ○ 당신은 저의 피신처.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감싸시나이다. ◎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 바른 이들아, 모두 환호하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