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ENC] 앙코르 기능 중 타블래추어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성체][NWC] Faure - Tantum Ergo (Op. 55)  
작성자김재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2-10-09 조회수1,881 추천수0

안녕하셔요..

예전에 이 싸이트를 정말 자주 드나들었는데

요즘은 뜸합니다.

제가 저희 성당 청년 성가대 지휘자를 하다가 그만두고

이제는 다른 모임에서 밴드를 하고 있거든요..

 

갑자기 이 싸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은 앙코르 사용자가 많기에

그 기능 중에 일부를 여러분들께 문의하고자 하는 때문입니다.

 

근래에 베이스 기타의 타브악보 기보에 대한 기능을 연구하다가

여러번 "오류보고"라는 창이 뜨면서

작업 중 저장했던 파일이 그냥 열기불량, 작동불량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작업중에 세이브를 정말 자주하기에 파일이 날아간다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번처럼 작업 중에 오류보고가 뜨면서 더이상 그 파일에 액세스가 불가능해지니까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저는 이런 순서로 작업했더랬습니다.

먼저..

베이스의 선율을 일반 보표로 그리고(낮은 음자리표)나서

view 메뉴의 밑에서 두번째 메뉴일 거예요 아마(곡 전체를 한 단으로 아주 길게 늘이는 기능이죠)

그 메뉴를 실행하고나서

그렇게 길게 된 단을 선택한 다음

활성화된 tablature staff(score메뉴에 있음)를 클릭하면

윈도우가 뜨는데 타브악보 편집 창입니다.

스트링 수를 4로 맞추고

각 스트링을 E1, A1, D1(or D2), G1(or G2)로 맞춘 다음 엔터치고 나오면

타브악보가 그려져 있죠.

그 다음에 다시 뷰 메뉴의 아까 클릭했던 메뉴를 다시 눌러서

한 단을 다시 여러 단으로 돌리면 타브악보가 일반보표 밑에 살아 있죠.

 

그 다음에 스트링을 조정해서 원하는 운지가 나오도록 맞추지요.

 

여기까지 하다가 갑자기 오류보고가 떴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이제껏 작업했던 것을 살려보려고 별 짓을 다했지만

세 시간이나 밤을 지새며 작업한 것이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제가 타블래추어 기능을 잘 사용해 보고 싶어서 연구를 하다가

계속 막히는데 이 기능을 잘 사용하시는 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굿뉴스 악보감상실운영자님께 감사를..

 

대구 신암성당의 스테파노..올림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