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 3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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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7-10-29 | 조회수2,853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32주 화답송(가).pdf [262] 연중 32주 복음환호송(가).pdf [176] 연중 32주 화답송(가) 단성부.pdf [174] 알렐루야(2선법) 단성부.pdf [169] | ||||
찬미 예수님!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계절의 변화를 크게 느낍니다. 연중 제 32주일을 맞으면서 전례력의 끝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한 해의 끝을 바라보며 우리 인생의 끝, 결산의 때를 봅니다. 시험이 있으면 미리미리 준비해야 허둥대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잘 알면서도 평소에 준비 없이 놀다가 예고된 시험에도 허둥대곤 한 경험들 다 있습니다. 예고된 시험도 그렇거니와 때가 예고되지 않은 우리 인생의 결산은 어떤가요? 오늘 복음말씀에서 준비하지 못한 동녀들은 바로 우리들 모습 아닐까요? "깨어 있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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