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할줄 아는 가족애를 갖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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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설 | 작성일2004-03-05 | 조회수2,423 | 추천수7 | |
이경우(글레멘스) 선생께서는 70대 노익장 이시면서 열정적으로 우리 성가 가족의
보탬을 위해 헌신 하심을 즐거움으로 느끼고 계신데, 우리는 과실을 따먹는데는
익숙해도 여기나 악보 감상실에서 올리신 성의에 찬의(추천)드리는 인사에 인색한것
애쓰시는 분께 같은 미안함이 앞선다.
년전만해도 이 성가관련마당 열림부터 같이했던 형제 가족은 좀더 정감과 인정이 있었는데 떠난분도 계시고 새로히 진출한 여러 우리가족들 더불어 꾸미는 공동체 마당에 나눔과 감사를 돈독히 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본다.
매월 성가 선곡을 올려 주는 정미혜 자매등 바쁜 시간 쪼개어 수고를 덜어주고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악보 감상실의 목5동성당 권오규교수,또 여러 곳에서 곡을 수집 악보 화일화에 끊임없는 노력과 노고로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하는 형제 자매에게 함께 치하를 드리길 ...
우리가 대중 교통을 탈때 자리 양보하면 손사례와 감사의 미덕을 지님과,당연한양 턱 걸터 앉는분을볼때의 느낌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 나는 빈 자리가 있어서 그냥 앉을뿐이고 누가 비켜 주랬나? 이건 지성인의 더구나 신앙인의 예의가 아니니라 돈드는것도 아닌데 그냥 감사의 추천 한번 꾹 눌러드리자 그래야 그분들도 좋은 기분에 신이나서 더 좋은것 내놓으며 나누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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