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1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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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 2018년 7월 22일 연중 제16주일 화답송 나해 - 박고영 신부 | |||
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8-07-01 | 조회수3,492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15주일 화답송(나).pdf [286] 연중 15주 복음환호송(나).pdf [234] 연중 15주 화답송(나) 단성부.pdf [203] 알렐루야(2선법) 단성부.pdf [165] | ||||
찬미 예수님
우리는 가끔씩 우리 교회가 성음악 육성에 인색하다고 불평합니다. 개신교에서는 엄청난 재정적 지원으로 교회음악을 키운다고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인간적 시각에서 그리고 현실적 관점에서 하나도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그리고 그 근본적 원인은 복음선포에 있어서 경제의 중요성을 등한시 하는 우리 교회의 근본적 태도에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 가톨릭교회는 예수님 말씀을 참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선교를 떠날 때 "지팡에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 하셨습니다. 저도 평생 같은 불평을 하고 살았습니다만, 불평만 하지 않고 저의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결과를 수확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성가봉사자들께서 하시는 최선을 풍성하게 축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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