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09.23. 연중 제 25주일(나해)_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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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8-09-10 | 조회수3,34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80923 연중 제 25주일(나해)_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mp3 [181] 20180923 연중 제 25주일(나해)_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_2성부.jpg [223] 20180923 연중 제 25주일(나해)_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_2성부.nwc [154]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54(53),3-4.5.6과 8(◎ 6ㄴ) ◎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 하느님, 당신 이름으로 저를 구하시고, 당신 권능으로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입이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소서. ◎ ○ 이방인들이 제게 맞서 일어나고, 포악한 자들이 제 목숨을 노리나이다. 그들은 하느님이 안중에도 없나이다. ◎ ○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저는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리이다. 주님, 좋으신 당신 이름 찬송하리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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