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02.17.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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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02-09 | 조회수3,291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0217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mp3 [244] 20190217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_2성부.jpg [262] 20190217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_2성부.nwc [162]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 1-2. 3. 4와 6(◎ 40(39), 5 ㄱㄴ )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행복하여라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 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되리라. ◎ ○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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