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04.20.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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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04-03 | 조회수3,577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0420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mp3 [374] 20190420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_2성부.jpg [303] 20190420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_2성부.nwc [20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42(41),3.5ㄱㄴㄷㄹ; 43(42),3.4(◎ 42〔41〕,2) ◎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 가서 뵈오리이까? ◎ ○ 영광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은 가운데 축제의 무리와 행진하였나이다. ◎ ○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산, 당신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 ○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나아가오리다.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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