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06.2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06.29.)_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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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06-10 | 조회수2,818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062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0629)_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1.mp3 [424] 2019062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0629)_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1_2성부.jpg [199] 2019062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0629)_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1_2성부.nwc [18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34(33),2-3.4-5.6-7.8-9(◎ 5ㄴ) ◎ 주님은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 나와 함께 주님을 칭송하여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이 넘치고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그 둘레에, 그분의 천사가 진을 치고 구출해 주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그분께 몸을 숨기는 사람! ◎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두 분은 초대 교회의 중심이며 기둥의 역할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주님을 위해 순교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신의 충직함으로 예수님을 증언하였고, 바오로 사도는 성실함과 열정으로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두 분의 일생을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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