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체 (PA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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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성문 | 작성일2019-08-20 | 조회수5,870 | 추천수0 | |
2019. 8. 18. / 연중 제20주일 (다해) 가사 나의 마음 속엔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 하나 있어
그대의 밝은 미소를 바라보기엔 이젠 너무 힘이 들어
불 꺼진 성당 안 십자가 아래서 무릎꿇고 기도할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그대의 음성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아멘) 그리스도의 몸 (아멘) 그리스도의 사랑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간주)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아멘) 그리스도의 몸 (아멘) 그리스도의 사랑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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