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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감상실
| 제목 | 비제의 아뉴스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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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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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8-07 | 조회수1,661 | 추천수0 | |
| 파일첨부 Agnus Dei.MUS [4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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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비제의 아뉴스데이는 알고 있으시겠지만, 관현악 작품인 "아를르의 여인" 제2모음곡 중 두번째 곡인 E플랫장조의 간주부에 통상문을 맞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도 호세 카레라스가 부른것이 알려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지휘자와 전례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사통상문이 들어 갔다고 다 전례에 합당한 곡인가 입니다.
제가 이곡을 처음 접하여 부른것은 2000년도에 합창단에서 연주회준비 하면서였습니다.
당연히 반주는 오케스트라 였습니다.
그런데 선율이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 지휘자 분들이 성당에서 불러보고 싶은 곡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어 전례에 합당한지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 악보는 혼성 4성부와 솔로로 되어있습니다. 반주부는 따로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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