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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공통] 설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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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2 조회수1,734 추천수2
파일첨부 설 (박현미)혼성4부.mp3 [373]   설 (박현미).nwc [915]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설 미사 화답송 NWC파일과 혼성4부 중창 연주를 mp3로 함께 올립니다. 로마 유학 중의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성가가족들을 위해 이 곡을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 화답송을 연주해주신 분들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녹음 장소 :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내 성당
- 녹음기기  : 강의 녹음용 휴대용 MP3
- 오르간 반주 : 박현미(교황청립 성음악대학 작곡과 재학)
- 소프라노 : 박미리 수녀(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소속,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 그레고리오 성가과 재학)
- 알토 : 김경희(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
- 테너 : 위기종(로마 아카데미아 성악과정 재학)
- 베이스 : 이호중(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 교황청립 성음악대학 그레고리오 성가과 재학)

 

이 창의 배경음악이 이 곡의 혼성4부 연주 샘플입니다. 무지카 사크라 성당 사용시간의 제한과 녹음기의 한계로 좋은 녹음이 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이호중 라파엘 형제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0(89),2와 4.5-6.12-13.14와 16 (◎ 17ㄱ)
◎ 주님 저희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주님은 하느님이시옵니다. 정녕 천 년도 주님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나이다. ◎
○ 주님께서 사람들을 쓸어 내시면, 사람들은 아침 잠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도 같나이다.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가나이다.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주님의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의 영광이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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