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스노바 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가브리엘 포레 Requi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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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태경 | 작성일2014-10-07 | 조회수2,81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참여 후원 바랍니다
입장료 : 20,000원 본당 성가대 및 본당 단체 공동 구매 신청 시 : 50%(10,000원)
단장 : 한세원(다니엘) 010-2346-1004 공연 및 티켓문의 : 임태경(다윗) 010-3192-7684
작품 설명 위령미사는 가톨릭 전통의 전례입니다 이 전례문으로 역사적인 많은 작곡가들이 "위령미사곡(Requiem)"을 작곡 하였고 이 것이 음악사상 뛰어난 명곡으로 알려진 것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곡은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베르디, 드보르작 등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들로서 이들은 서양 음악 사상 잊을 수 없는 명곡 들입니다
가브리엘 포레의 진혼 미사곡은 앞의 여러 대작들에 비해 아주 독툭한 면모를 갖고 있어서 어떤 면에서는 진혼곡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작품에는 금욕적이고 경견한 가톨릭 작곡가의 작품으로서 성음악의 전통적인 본래의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또한 곡이 맑고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곡의 성격도 죽음에 대한 슬픔과 애도의 표현이라 보다는 영혼의 평화로운 안식이라는 내세관을 추구하는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포레 작곡가는 이 곡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레퀴엠은 죽음의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지 않다 내가 죽음에 대해서 느낀 것은 행복한 구원이며 영원한 행복에의 도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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