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1.07.04. 연중 제 14주일(나해)_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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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1-06-21 | 조회수1,34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10704 연중 제 14주일(나해)_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mp3 [143] 20210704 연중 제 14주일(나해)_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_2성부.jpg [150] 20210704 연중 제 14주일(나해)_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_2성부.nwc [129]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23(122),1-2ㄱ.2ㄴㄷㄹ.3-4(◎ 2ㄷㄹ)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보소서,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당신을 우러러 보나이다. ◎ ○ 몸종이 제 안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는 죽도록 멸시만 받았나이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죽도록 받았나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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