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8주일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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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06-02-19 | 조회수1,730 | 추천수2 | |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8주일(박현미).nwc [426] Graduale-Ordinary8B.mp3 [718] | ||||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8주일의 화답송 NWC파일과 혼성4부 중창연주를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이번 화답송은 전통교회선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후렴부분을 단선율로 제창하면서 오르간반주부에만 화음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에 있으며, 작곡과정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03(102),1-2.3-4.8과 10.12-13 (◎ 8ㄱ) ◎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도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로 관을 씌워 주시는 분. ◎ ○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도다. 우리의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우리에게 갚지 않으시도다. ◎ ○ 해 뜨는 데가 해 지는 데서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우리에게서 멀리하시도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가엾이 여기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도다.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 말씀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는 마치 신랑과 신부처럼 사랑하는 관계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인간들 사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사이는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끊임없이 인간의 가장 크고 중요한 이야깃거리입니다. 사랑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관점에서는 단식 그 자체가 아니라 단식을 하는 이유와 목적이 보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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