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1.10.24. 연중 제 30주일(나해)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2016.06.03. 예수 성심 대축일(다해)(성체성혈대축일 다음 금요일)_주님은 나의 목 ...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1-10-12 | 조회수1,295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11024 연중 제 30주일(나해)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mp3 [120] 20211024 연중 제 30주일(나해)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_2성부.jpg [162] 20211024 연중 제 30주일(나해)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_2성부.nwc [139]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26(125),1-2ㄱㄴ.2ㄷㄹ-3.4-5.6(◎ 3 참조)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 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