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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공통]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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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18 조회수1,800 추천수0
파일첨부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박현미).nwc [566]   Graduale-GoodFriday.mp3 [1,09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화답송을 nwc파일로 첨부하고 혼성4부 연주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과 같으며, 알토파트는 녹음 당일에 참석을 못하여 대신 오르간 전공 1학년인 안혜상 모니카 자매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31(30),2와 6.12-13.15-16.17과 25(◎ 루카 23,46)
◎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 주님, 제가 주님께 피신하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의로움으로 저를 구하소서. 제 목숨을 주님 손에 맡기니 주 진실하신 하느님, 주님께서 저를 구원하시리이다. ◎
○ 제 모든 원수들 때문에 저는 조롱거리가 되고 이웃들에게는 놀라움이, 저를 아는 이들에게는 무서움이 되어 길에서 보는 이마다 저를 피해 가나이다. 저는 죽은 사람처럼 마음에서 잊혀지고 깨진 그릇처럼 되었나이다. ◎
○ 주님, 저는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은 저의 하느님!” 하고 아뢰나이다. 주님의 손에 제 운명이 달렸으니 제 원수들과 박해자들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 주님의 얼굴을 주님 종 위에 비추시고 주님의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힘을 내어 마음을 굳세게 가져라. ◎

전례 안내
교회는 오랜 전통에 따라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 예식만을 거행합니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합니다. 십자가를 경배하면서 십자가에셔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탄생한 교회를 기념하면서,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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