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박현미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화답송][NWC] [공통] 위령의 날 둘째 미사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4 조회수1,412 추천수0
파일첨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박현미).nwc [201]   Graduale-Annunciation of the Lord.mp3 [318]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성모영보 대축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첨부하고 연주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악보파일과 연주파일은 3주전에 만들어 놓았는데 깜빡 잊고 있다가 늦게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40(39),7-8ㄴ.8ㄷ-9.10.11(◎ 8ㄴ과 9ㄱ 참조)
◎ 주님, 보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 주님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주님께서는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
○ “두루마리에 저에 대하여 쓰여 있나이다.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뜻을 즐겨 이루나이다. 제 가슴속에는 주님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나이다.” ◎
○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하나이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나이다. ◎
○ 주님의 정의를 제 마음속에 감추어 두지 않고, 주님의 성실과 구원을 이야기하며, 주님의 자애와 진실을 큰 모임에서 숨기지 않나이다. ◎


전례 안내
3월 25일은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12월 25일부터 아홉 달을 앞으로 역산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여느 인간들처럼 어머니 태중에서 아홉 달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드님의 탄생은 대단히 놀라운 일입니다. 이 크나큰 기적은 하느님의 은총과 더불어 마리아의 순종적 응답, 곧 신앙이 이루어 낸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는 바로 하느님의 은총과 마리아의 순종적 응답의 대화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