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6.19. 연중 제 12주일(다해)_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2016.03.26. 부활 성야 제 4 독서_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6-08 | 조회수1,258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619 연중 제 12주일(다해)_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mp3 [133] 20220619 연중 제 12주일(다해)_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_2성부.jpg [145] 20220619 연중 제 12주일(다해)_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_2성부.nwc [130]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63(62),2ㄱㄴㄷㅁ.2ㄹ과 3-4.5-6.8-9(◎ 2ㄷ 참조) ◎ 주님, 저의 하느님,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는 새벽부터 당신을 찾나이다.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이 몸은
당신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 ○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당신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성소에서 당신을 바라보나이다. 당신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 ○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높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기름진 음식으로
배불러, 제 입술이 환호하며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정녕 당신은 저를 도우셨으니, 당신 날개 그늘에서 환호하나이다. 제 영혼 당신께 매달리오면,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드나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