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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나해] 성체 성혈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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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2 조회수1,239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성체성혈대축일(박현미).nwc [385]   [나해] 성체성혈 대축일(박현미).mp3 [54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6(115),12-13.15와 16ㄷㄹ.17-18 (◎ 13)
◎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
○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도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 여종의 아들. 주님께서 나의 사슬을 풀어 주셨도다. ◎
○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

전례 안내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성체성사를 기념하고 묵상하는 날입니다.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첫 목요일이나 주일에 지내게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주일에 지냅니다. 이 대축일은 1264년 우르바노 4세 교황 때부터 지내왔습니다. 전에는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이 따로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부터 함께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 많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 주신 사랑을 묵상하게 합니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예수님께서는 벗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의 목숨을 바치시고, 당신의 몸과 피 한 방울까지 우리에게 주고자 하신 그분의 사랑보다 큰 사랑은 없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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