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6,28,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전야(06.28.)_그 소리 온누리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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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6-16 | 조회수1,666 | 추천수1 | |
파일첨부 20220628 성 베드로와성바오로사도대축일전야(0628)_그 소리 온누리에.mp3 [150] 20220628 성 베드로와성바오로사도대축일전야(0628)_그 소리 온누리에_2성부.jpg [145] 20220628 성 베드로와성바오로사도대축일전야(0628)_그 소리 온누리에_2성부.nwc [148]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9(18),2-3.4-5ㄴ(◎ 5ㄱ) ◎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네. ○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고, 창공은 그분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앎을 전하네. ◎ ○ 말도 없고 이야기도 없으며,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끝까지 번져 나가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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