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가의 참맛: 가톨릭 성가 156번 한 말씀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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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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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6-20 | 조회수2,593 | 추천수0 | |
[성가의 참맛] 가톨릭 성가 156번 「한 말씀만 하소서」(Mon doux Jésus ne paraît pas encore)
이 성가는 이후 태평양을 건너 1924년 「따헤 업대어」라는 제목으로 『죠선어셩가』에 실리게 됩니다. 이후 1956년 출판된 『정선 가톨릭 성가집』에 41번 「땅에 엎디어」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성체 찬미가”를 바탕으로 한 가사로 성체와 성혈을 높이 들어 올리는 예절인 “거양성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프랑스 원전에도 각각 3절의 가사들이 “성체 전에”(avant la communion), 그리고 “성체 후에”(après la communion) 부를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지요. 그리고 마침내 1985년 『가톨릭 성가』에 백인대장의 고백인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루카 7,6-7)라는 성경 말씀으로 새롭게 만든 가사가 1절로 추가되어 지금 우리가 부르고 있는 가톨릭 성가 156번이 되었습니다.
“몽 두 줴-주- 네 파-해 파-젱코-헤 ♬”
[2022년 6월 19일(다해)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의정부주보 7면, 까뮤(이새론 안토니오, 이운형 마리아, 김구환 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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