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7.17. 연중 제 16주일(다해)_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리이까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2023.09.14. 성 십자가 현양 축일(09.14.)_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마라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7-05 | 조회수1,942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717 연중 제 16주일(다해)_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리이까.mp3 [149] 20220717 연중 제 16주일(다해)_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리이까_2성부.jpg [182] 20220717 연중 제 16주일(다해)_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리이까_2성부.nwc [15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5(14),2-3ㄱ.3ㄴㄷ-4ㄱㄴ.5(◎ 1ㄱ) ◎ 주님, 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리이까? ○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 진실을 말하는 이, 함부로 혀를 놀리지 않는 이라네. ◎ ○ 친구를 해치지 않으며,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이라네. 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 ○ 이자를 받으려 돈놀이 않으며, 죄 없는 이를 해치는 뇌물 받지 않는다네. 이 모든 것 행하는 그 사람, 영원토록 흔들림 없으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