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7.24. 연중 제 17주일(다해)_제가 부르짖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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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7-11 | 조회수1,536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724 연중 제 17주일(다해)_제가 부르짖던 날.mp3 [179] 20220724 연중 제 17주일(다해)_제가 부르짖던 날_2성부.jpg [176] 20220724 연중 제 17주일(다해)_제가 부르짖던 날_2성부.nwc [145]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38(137),1과 2ㄴ.2ㄱㄷ과 3.6-7ㄱㄴㄷ.7ㄹ-8(◎ 3ㄱ 참조) ◎ 주님, 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은 응답하셨나이다. ○ 주님,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시기에,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거룩한 성전 앞에 엎드리나이다. ◎ ○ 당신은 자애롭고 진실하시니,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이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세우시니, 제 영혼에 힘이 솟았나이다. ◎ ○ 주님은 높이 계셔도 낮은 이를 굽어보시고,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알아보시나이다. 제가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원수들의 분노 막아 저를 살리시나이다. 당신은 손을 뻗치시나이다. ◎ ○ 주님은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시나이다.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리라! 주님, 당신 자애는 영원하시옵니다.
당신 손수 빚으신 것들 저버리지 마소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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