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복음환호송

제목 2022.11.01. 모든 성인 대축일(11.01.)_주님,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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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8 조회수753 추천수0
파일첨부 20221101 모든 성인 대축일(1101)_주님, 이들이.mp3 [106]   20221101 모든 성인 대축일(1101)_주님, 이들이_2성부.jpg [176]   20221101 모든 성인 대축일(1101)_주님, 이들이_2성부.nwc [106]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24(23),1-2.3-4ㄱㄴ.5-6(◎ 6 참조)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오늘날의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이 연대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깨우쳐 준다.

 

 

‘핼러윈’(Halloween)은 만성절 전야제를 뜻하는 ‘올 핼러우스 이브’(All Hallows Eve)가 줄어든 말이다. 그리스도교에서는 4세기 무렵부터 만성절, 즉 모든 성인의 날(All Saints Day)을 기념해왔다. 모든 성인의 날은 축일이 제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특별히 기억하고 기리며 말 그대로 모든 성인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모든 성인의 날은 서기 800년경 그 날짜가 11 1일로 고정됐다.

고대영어에서 성인(聖人, saint)을 가리키는 단어는 ‘핼러우’(hallow), 만성절에 올리는 미사를 모든 성인을 위한 미사라는 의미의 ‘올 핼러우스 마스’(All hallows mass), 그 전날 밤을 ‘올 핼러우스 윈’(All Hallows e'en)이라고 불렀다. ‘윈’(e'en)은 저녁, 밤 또는 전날을 뜻하는 ‘이브’(eve)의 축약형이다. 즉 모든 성인의 날 전야제를 뜻하는 ‘올 핼러우스 이브’(All Hallows Eve), ‘올 핼러우 윈’(All Hallow een)이 줄어 ‘핼러윈’(Halloween)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핼러윈 [Halloween] (세계의 축제 · 기념일 백과, 류정아, 오애리, 김홍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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