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22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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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7 조회수1,300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22주일(박현미).nwc [406]   [나해] 연중 제22주일(박현미)_mid.mp3 [678]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2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이번 주일 후렴은 그레고리오 성가 제1선법으로 작성되었으며, 작곡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부탁이 있었습니다.

"가사의 뜻을 깊게 묵상하면서,그레고리오 성가 풍으로 약간 느리게 부르면서도 중요한 가사의 맛(장단)이 잘 살아나올수 있도록 부르면 좋겠습니다. 너무 성악적인 발성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5(14),2-3ㄱ.3ㄴ-4ㄴ.5 (◎ 1ㄱ)
◎ 주님, 누가 주님 천막에 머물 수 있으리이까?
○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 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는 이로다. ◎
○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로다. 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하도다. ◎
○ 그는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놓지 않으며 무죄한 이에게 해되는 뇌물을 받지 않노라. 이를 실행하는 이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라. ◎ 

전례 안내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이 당신의 규정을 잘 따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분께서 주신 규정과 법규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지침이요 안내입니다. 우리는 흔히 잘못을 저질러 모든 것이 엉클어지고 뒤죽박죽이 된 다음에야 비로소 규정과 법규의 고마움을 깨닫습니다. 자칫 외적인 울타리에만 얽매일 때도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규정과 법규의 본뜻이요 정신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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