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3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주님 승천 대축일(다해)복음환호송 - 김재연 루치아 | |||
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22-10-30 | 조회수1,277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33주 화답송(다).pdf [205] 연중 33주 복음환호송(다).pdf [124] 연중 33주 화답송(다) 단성부.pdf [145] 알렐루야(7선법) 단성부.pdf [104] | ||||
찬미 예수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뜻에 따라서 교회는 오늘 연중 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잘 사는 나라' '경제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이 고파서, 남에게 주기 싫고, 더 모으고 싶고, 더 누리고 싶은 마음이어서 마음으로는 '최빈국'에 들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주변을 돌아보며, 내 처지에 고마워하고, 나보다 못한 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일을 실천해보면 좋겠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