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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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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4 조회수1,348 추천수1
파일첨부 [공통] 성녀 데레서 동정학자 대축일(박현미)_mid.mid [717]   [공통] 성녀 데레서 동정학자 대축일(박현미).nwc [40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10월 1일이 대축일이기에 연중 제26주일 대신에 대축일 미사로 봉헌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31(130),1.2.3
◎ 주님, 제 영혼을 주님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나이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나이다. ◎
○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나이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나이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나이다. ◎
○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을 고대하여라. ◎

전례 안내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수녀는 1873년 프랑스 알랑송에서 태어났습니다. 1888년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그는 1897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성녀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면서 고행과 희생을 바쳤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던 성녀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제들을 위하여, 특히 먼 지방에 가서 선교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남몰래 끊임없이 기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데레사 수녀는 1925년 성인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1929년 비오 11세 교황은 성녀를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68년 군 사목에 전념하는 군종 사제와 군인 성당, 국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교회는 이날의 특별 헌금을 군종교구로 보내어 군의 복음화를 도와주고 있습니다<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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