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08.06. 연중 제 18주일(가해)_당신 손을 펼치시어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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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3-07-24 | 조회수888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30806 연중 제 18주일(가해)_당신 손을 펼치시어 2.mp3 [582] 20230806 연중 제 18주일(가해)_당신 손을 펼치시어 2_2성부.jpg [586] 20230806 연중 제 18주일(가해)_당신 손을 펼치시어 2_2성부.nwc [582]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45(144),8-9.15-16.17-18(◎ 16 참조) ◎ 주님, 당신 손을 펼치시어 저희를 은혜로 채워 주소서. ○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네. ◎ ○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은 제때에 먹을 것을 주시나이다. 당신은 손을 펼치시어,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은혜로 채워 주시나이다. ◎ ○ 주님은 가시는 길마다 의로우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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