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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다해] 사순 제2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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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26 조회수1,293 추천수1
파일첨부 [다해] 사순 제2주일(박현미).mid [624]   [다해] 사순 제2주일(박현미).nwc [38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다해] 사순 제2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바로 밑에 올리는 복음환호송과 함께 한장에 인쇄할 수 있도록 여백 설정을 조정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7(26),1.7-8.9ㄱㄴㄷㅁ.13-14(◎ 1ㄱ)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로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들으소서, 주님, 제가 큰 소리로 부르짖나이다. 자비를 베푸시어 제게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아라.” 하신 주님을 제가 생각하나이다. 주님, 제가 주님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
○ 주님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시고, 분노하며 주님 종을 물리치지 마소서. 주님은 저의 도움이시옵니다. 저를 내쫓지 마소서.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전례 안내
사순 시기는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묵상하며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십자가의 참된 의미는,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외아드님에게 십자가의 고통을 겪게 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에서 잘 드러납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바로 사랑의 구체적이며 궁극적인 표현으로서 부활의 영광을 맞이하기까지 우리가 걸어야 할 하느님의 심오한 섭리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사랑을 향한 고통이기에 참된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사랑의 길이며, 따라서 부활에 이르는 길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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