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복음환호송

제목 연중 제11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이전글 연중 제13주일 나해 (교황주일) 화답송-복음환호송/최정자  
다음글 [화답송][링크][나해] 연중 제11주일 후렴 - 박현미  
작성자백남용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2 조회수602 추천수0
파일첨부 연중 11주 화답송(나).pdf [121]   연중 11주 복음환호송(나).pdf [68]   연중 11주 화답송(나) 단성부.pdf [98]   알렐루야(1선법) 단성부.pdf [47]  

찬미 예수님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꽃들을 자세히

드려다보곤 하는데, 쌀알만한 작은 꽃들을 확대하여 찍어보면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에 놀라곤 합니다. 엄청나게 큰 나무의 꽃들과 씨들도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작은 풀씨들 처럼 작은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그 작은

씨가 자라서 우람한 나무가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는 오늘 복음말씀을 들으면서, 그 작은

신앙의 씨앗이 우리 안에서 자라서 하느님의 나라가 된다는 말씀을 실감

나게 느껴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