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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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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0 조회수1,258 추천수1
파일첨부 [다해] 연중 제33주일(박현미).mp3 [592]   [다해] 연중 제33주일(박현미).nwc [34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유학과 육아로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8(97),5-6.7-9ㄴ.9ㄷㄹ (◎ 9 참조)
◎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러 주님께서 오시도다.
○ 비파와 함께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와 노랫가락과 함께. 나팔과 뿔 나발 소리와 함께,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은 소리쳐라.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주님께서 오신다. ◎
○ 주님께서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시리라. ◎

전례 안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의 결성과 더불어 대림 제1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 날’로 제정하여,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 뒤 1970년부터는 연중 마지막 주일의 전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올바른 믿음의 정신으로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주일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새로운 것은 나날이 넘치고 그것들에 적응하기에는 시간과 힘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믿음의 정신으로 사는 것인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관한 말씀으로 답을 주십니다. 종말의 정신으로 다시 시작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복음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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