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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가해] 연중 제2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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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6 조회수1,116 추천수1
파일첨부 [가해] 연중 제2주일(박현미).mp3 [625]   [가해] 연중 제2주일(박현미).nwc [38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나해] 연중 제2주일과 같은 화답송인데, 후렴구가 상당히 바뀜에 따라 다시 작곡하게 된 것입니다. 후렴구만 바꾸면 되는 것이 아니고 후렴에 맞추어 시편창 부분도 새로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화답송을 정리하는 분들께서는 작곡자들을 배려하여 조사 한마디 바꾸는 것도 신중하게 처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0(39),2ㄱㄴ과 4ㄱㄴ.7-8ㄴ.8ㄷ-9.10 (◎ 8ㄴ과 9ㄱ)
◎ 주님,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저는 주님의 뜻을 즐겨 이루나이다.
○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셨도다. 내 입에 새로운 노래를, 우리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담아 주셨도다. ◎
○ 주님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주님께서는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
○ “두루마리에 저에 대하여 쓰여 있나이다. 저의 주 하느님, 저는 주님의 뜻을 즐겨 이루나이다. 제 가슴속에는 주님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나이다.” ◎
○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하나이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나이다. ◎

오늘 전례
오늘 복음에는 어린양에 대한 말씀이 등장합니다. 어린양은 속죄양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속죄양이 되시어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분을 따른다고 하면서 어린양이 되는 것을 피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하며 기도를 바칠 때마다 평화와 해방의 은총을 함께 청해야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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